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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슈

dev.wookii 2020. 3. 16. 09:36

[IBK 기업은행 수출대금 결제서비스 ‘페이고스’ 비대면 가입]

IBK기업은행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업판매대금 결제서비스 ‘페이고스’의 가입채널을 비대면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페이고스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페이고스는 아마존닷컴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수출기업의 판매대금을 결제·정산해주는 플랫폼이다. 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기업과 거래규모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페이고스의 비대면 가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아마존닷컴 등 마켓플레이스와 API를 연동한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 최대 80%, 기타 통화 최대 50%의 환율 우대와 외환 관련 국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페이고스 서비스의 가입 채널 확대해외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50개국 15개 은행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1만 7천개 수출입 기업을 연결해주는 ‘IBK TradeClub(트레이드클럽)’,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을 지원 중이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2545

[IBK기업은행, 데이터기반 IT 추진…“본부-영업조직, 상시혁신 체제로”]

IBK기업은행이 데이터 기반의 조직개편 의사결정 지원본부 및 영업조직의 최적화를 설계하기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업은행 본부 및 영업조직 전반에 대해 상시적으로 효율적인 전략적 재배치가 가능해져, 조직 개편 및 운용 전략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관련 금융IT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5일 금융계와 IT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본부 및 영업조직 분석시스템 구축’ 사업‘IBK기업은행 고객패널 운영’ 사업을 발주하고 시스템 경영을 위한 내부 IT인프라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 기업은행은 이르면 이달 중 관련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하고  4개월의 일정으로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일정대로라면 올 하반기부터 시스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기 위한 혁신 기구를 만들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통한 의사 결정의 속도의 제고와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이번에 추진되는 본부 및 영업조직 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임 김도진 행장 재임 당시인 지난해 12월 사업이 확정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윤종원 행장이 기존 사업을 이월받아 시스템 경영에 대한 기업은행의 비전을 연속사업을 진행하는 성격이다. 

 

먼저, 이번 기업은행의  '본부 및 영업조직 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주목되는 것은 역시 사업이 지향하는 목표다. 기업은행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본부 및 영업조직의 최적화된 설계 및 효율적인 재배치가 상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본부 부서 및 영업조직 유형별 이력관리 및 현황분석 등 조직관리 체계화, 시스템 기반의 조직개편 의사결정 및 상시 모니터링 프로세스 효율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본부 및 영업조직 관련 데이터 수집·분석·관리 시스템 구축본부조직/영업조직 현황조회 및 분석 기능 개발조직/유형별 분석 보고서 개발점주 현황 분석 보고서 개발 등을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개발 과제로 선정했다. 본부부서, 지역본부, 영업점 등 주요현황 및 세부내용 분석 보고서 생성과 영업조직별, 지역별 기업체 현황 및 산업생산량 등 점주 환경 데이터 등을 집계해 현황 분석 보고서로 관리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스템이 갖춰지면 기업은행의 의사결정에 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이 제고되고 조직 현황파악을 위한 데이터 수기 취합 소요시간 단축 및 반복적인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 및 정확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객의 의견을 기업은행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IBK기업은행 고객패널 운영’ 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을 통해 금융 고객의 온‧오프라인 패널 운영을 통한 다양한 체험평가조사 수행으로 고객의 심도 깊은 의견이 반영된 상품, 서비스, 제도 등의 개발‧개선 방안 도출 및 전략 수립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금융 고객의 패널 운영 및 고객조사 업무 전반을 맡을 사업자 선정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사업자는 고객조사 기획·설계, 설문지 작성, 체험 사이트 구축, 조사원 교육, 현장 조사(실사), 자료 수집, 검증, 결과분석, 분석 보고서 작성 등에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거주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20~40대 남녀 100명 이상으로 기업은행 거래고객이면서 모바일뱅킹이 주 이용 채널인 순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의 특수성을 감안해 중소기업 전용 플랫폼에 대한 체험평가 수행도 추진한다. 기업은행 거래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임직원 00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평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2월 중으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 마감 및 발표를 거쳐 순차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1404

[IBK 기업은행, 인공지능(AI) 활용한 ‘IBK 알파세무신고’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기업 전용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세무신고를 지원하는 ‘IBK 알파세무신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매출, 계좌 거래내역 등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기술로 세무장부를 자동 작성한다. 또한 원클릭 세무신고, 동일 업종 납부세율 비교, 부가세 예상액 추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고객은 세무사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장부 작성과 세무신고를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IBK 알파세무신고’를 출시해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뱅킹서비스 ‘IBK 알파’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IBK 알파 시리즈’는 ▲전 은행 자금현황과 매출/매입내역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IBK 알파브리핑’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상권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킨 ‘IBK 알파상권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세무신고를 자동 지원하는 ‘IBK 알파세무신고’가 있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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